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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활

정유주 S-OIL(에쓰오일) 종목분석! 일단 저평가인것 같은데 주가는?

by 세상 엿보기 2022. 1. 9.

안녕하세요!
달려라!박사장!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편히들 쉬쉬고 계신가요?
휴일에도 종목공부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정유주 S-OIL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S-오일은
1976년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정유 뿐 아니라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정제시설, 높은 고도화설비 수준, 안정적인 내수 유통망 등을 바탕으로 견고한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직 계열화된 생산 체계에 기반한 우수한 생산효율성과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비정유부문의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현재 주가는 97,300원입니다.

시총은 10조 9,5343억원이고
국내시총 35위 수준입니다.

PER 9.3 PBR 1.7 입니다.

일봉은 22년들어 급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연초에만 10% 이상 올랐네요.

60일선 위로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월봉은 60개월선으로 복귀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4년간 60개월선은 8~9만원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0년 의 주가흐름은
4만원~14만원의 밴드를 보여줍니다.
현재 주가는 평균수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대주주가 사우디 Aramco이기 때문에
외국인 보유율은 78%로 매우 높습니다.

증권사 레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상반기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정제마진 강세를 전망한다.

우선, 글로벌 재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실제, 미국/유럽/아시아의 석유제품 재고는 6년 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반면, 추가 공급여력은 부족하다.

탈탄소에 대한 역설 때문이다.

글로벌 M/S의 20%를 차지하는 No.1 미국의 정제설비 규모는 2020년 말 대비 5%나 줄어든 상태이며, 가동률은 이미 90%에 육박한다.

향후에도 증설 부재로 수출 여력은 계속 줄어들 것이다.

No.2 중국은 작년부터 Net-Zero를 강조하면서 소규모 Teapot을 비롯한 정유설비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으며, 전체 설비 규모도 2천만b/d 미만으로 제한을 걸었다.

국영업체의 가동률은 80%를 상회하면서 이미 정부 목표치를 달성했고, 2022년 민간 업체에 대한 첫 번째 원유 수입쿼터도 YoY -11%나 축소하면서 소규모업체에 대한 규제도 지속 중이다.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 감소 추세가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다.

마지막 남아있는 리스크는 아시아의 가동률 상승과 이에 따른 물량 출회다. 하지만, 최근 정제마진 재상승을 감안하면 이 또한 수요가 흡수하는 과정이라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22년 매출과 영업이익증가가 예상되지만
23년은 22년 대비 줄어드는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증권사 예상 평균 목표주가는
138,235원입니다.

투자지표 중
PER과 PBR은 저평가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ROE도 23%로 높은 편입니다.

역대 최대이익 기대속에 주가급등은
뉴스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 10%급등한 것이 약간 부담스럽지만
실적면에서 기대를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심종목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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