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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점심 시간 가벼운 산책

by 세상 엿보기 2021. 11. 1.

안녕하세요.
달려라 박사장입니다.

점심시간
가벼운 산책을 나섭니다.

항상 둘러보는 산책길이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릅니다.

왜가리?가 물고기 사냥 중입니다.

그 옆에는 오리가 유유이 떠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가 봅니다


다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입니다.

저는 오늘도 열심히 살았을까요?

산책길에 항상 바라보는 먼 풍경도
계절을 느끼는 것처럼 한산합니다.

여름의 푸르름보다는
가을의 쌀쌀함을 가지는 풍경입니다.

매일같이 둘러보는 산책길이지만
항상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항상 바쁘게 사는 인생이지만
점심시간, 저녁시간만은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자 노력합니다.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므로
나를 느끼기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나자신을 위해 좋습니다.

시간은 지나가지만
나는 지나쳐갑니다.

언제나 어려운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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