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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활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 우울한 나날들...중국 소비부진 장기화에 따른 실적부진!

by 세상 엿보기 2022. 1. 16.

안녕하세요!!
달려라! 박사장!입니다.

일요일입니다.
잘 들 쉬시고 계신가요?

저는 휴일에도 출장업무를 수행중입니다.
잠시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기업공부를
해봅니다.

오늘은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그룹(구 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1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9%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현재 주가는 152,000 원입니다.

시총은 8조 8909억원이고
국내시총 50위권입니다.

PBR이 무려 58배 이네요. PBR도 2.16으로
고평가로 보입니다.

일봉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간 약 20%이상 빠졌습니다.

5일선, 20일선, 60일선 이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봉은 21년 초반에 반등을 보이다 후반 지속적으로 하락중입니다.

마찬가지로 5개월, 20개월, 60개월선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의 주가 장기 그래프입니다.
지난 2014년 수준의 주가입니다.
많이 빠지긴 빠졌네요.

외국인 투자비중은 약 30%입니다.

증권사 레포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21년 4분기 매출액YoY 2.5% 증가한 1조 1,860억원, 영업이익흑자전환한 396억원을 예상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2020년 4분기 희망퇴직 관련 85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고 보면 4Q21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고 판단된다.

주요 성장 채널인 면세점은 전체 면세시장과 in-line한 흐름이 예상되고(약 15% 수준), 디지털은 온라인 전환이 이어짐에 따라 30% 수준의 성장률을 추정한다.

이밖에 전통 채널은 3분기와 비슷하게 10% 수준에 근접한 하락폭을 이어갔던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채비율 25%로 재무안정성은 좋습니다.

증권사 예측 평균 목표주가는
200,667원입니다.

현재 주가에서 약 25% 정도 상승여력을
보고 있습니다.

화장품주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부진의 여파로 실적개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뉴스들도 이러한 부분을 우울하게 표현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동일업종 LG생활건강의 주가도 100만을 내주고 약 97만원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여러모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때가 장기적으로 볼 때
슬슬 매수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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